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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가르침

하나의 길 2021. 9. 4. 08:12

조건으로 생겨난 모든 것은 잠에서 깨어나면 없어지는 꿈이요, 아지랑이 같은 환상이며,
생겼다가 꺼지는 물거품 같고, 잡을 수 없는 그림자 같으며, 태양이 떠오르면 사라지는 아침 이슬과 같고
순간 번쩍이고 사라지는 번개와 같다.
  
조건으로 생겨난 모든 것은 무상하며,
괴로움의 원인이라서
진실된 것이 아니다.
이렇게 세상을 관찰하는 이에게는 고통이 따르지 않는다.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근면과 노력과 수양과 자제로써
자기 자신을 어떠한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피난처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