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탄생

붓다는 “눈뜨다(Budh)”라는 뜻이다.

즉 “눈뜬사람, 깨달은 사람” 이다.

한문으로 음역하여 "불타" 라 한다.

석존의 어릴 때 이름은 싯달타(Siddhartha-목적을 성취한 사람)이며

가문의 성씨는 고타마(Gotama-큰 황소)이고 부족의 이름이 샤카(Sakya-흰피부)이다.

즉 정복민 아리안족 계통임을 알 수있다.

아버지를 정반왕(정반왕,Suddhodana-흰쌀밥) 의 이름에서 석가족은 카필라성에서 농업을 중심으로 하였음을 알 수 있다.

어머니는 마야(maya-지혜) 이다.

석존은 지금의 네팔 타라이 지방에 위치하였던 카필라국의 장남으로 탄생하였다.

탄생연대는 여러 학설이 있으나 현재 세계적으로 서력 기원전 624년으로 기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