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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가르쳐주신 사마타와 위빠사나 배우기(김열권 법사님)
하나의 길
2012. 1. 29. 11:57
부처님이 가르쳐주신 사마타와 위빠사나 배우기
위빠사나01회 위빠사나란 무엇인가
위빠사나02회 좌선의 기초
위빠사나03회 행선의 기초
위빠사나04회 깨달음으로 가는 세갈래 길
위빠사나05회 삶이 수행이다.
위빠사나06회 식사할 때에도 깨달을 수 있는가
위빠사나07회 부처님의 번뇌제거법
위빠사나08회 부처님의 호흡관찰법
위빠사나09회 사리불의 감각관찰법
위빠사나10회 모든 부처님이 가셨던 옛길
위빠사나11회 대승위빠사나
위빠사나12회 부처님의 하루일과(완결편)
작 성: 문윤정/수필가 작성일: 2006-06-05
첨언) 백봉 선생님의 가르침 핵심은 언제나 허공으로서인 나를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경계를 대함에 쏠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림선원은 위빠사나를 바탕으로 허공성인 나를 항상 관하는 수행입니다.
백봉 선생님은 하루 24시간 중에 몇번 정도만 허공성을 놓친다고 하셨으니 참으로 대단하심을 알것입니다.
수면상태에서는 꿈꿀때 꿈꾸는 줄 알라고 하셨습니다.
꿈꾸는 줄 알면 그것이 바로 임종시 중음(바르도) 세계에서 헤매지 않는 것입니다.
김열권 법사님의 말씀중에 불교수행의 목표는 "반야의 완성"이며, 간화선, 염불 등 수행이 완성되면 위빠사나는 저절로 된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반야는 이세상 모든 것은 공성에서 온 것임을 알아서 경계에 쏠리지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