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

오계를 지켜서, 당당하게 멋진 내 인생을 살자!

하나의 길 2020. 12. 8. 14:09

요즈음 유투브를 통하여 문경 옥천암 관룡스님 이야기를 보면 참으로 인과의 무서움을 실감합니다.

반드시 지은 과보는 한치의 벗어남도 없이 받고서, 그 원인을 모르는체 힘든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 인생이

너무나 가엽습니다. 관룡스님의 깊은 수행과 혜안으로서 전생을 밝히고 인과를 밝혀서 사람들을 제도하는 것에

깊은 응원을 보냅니다.

그런데 저는 금번 전체적인 유투브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내가 지은 과보는 반드시 받아야 되고, 이미 전생에 지은 업장 중 아직 받지 못한 과보가 기다리고 있는 경우도

있을 테니까요. 어째서 과거의 업보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받을까요?

윤회를 하는 우리의 몸(육도 중생의 몸)은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으면서 태어나지만, 업보를 저지른 우리의 마음은

우주전체에 편재되어 있어서, 내가 저지른 업보를 받아야 할 상대방을 시공간적으로 만나게 되면 상대방과 나의 마음은 수억년이 지나도 그것을 알고 있기에 인과법이 작용되고 절대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인과법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살생과 관련한 것입니다.

죽임을 당하는 자의 한이 맺혀서 복수를 위해서는 가족으로도 인연하여 오니 참으로 슬픕니다.

다음으로는 남의 재산을 탐하거나, 마음의 상처 등을 입힌 모든 것이 해당됩니다.

 

오계!

1.살아있는 생명을 죽이지 말라.

2.남의 재산을 도둑질하지 말라.

3.혼외 관계를 맺지 말라.

4.거짓말을 하지 말라.

5.술을 마시지 말라(사회인은 술에 취하지 말라).

 

오계를 지킨다면, 향후 나쁜 인과법이 발생할 확률이 아예 없어집니다.

오계를 지켜 나쁜 인과를 벗어날 수 있다면, 이 얼마나 당당하고 멋진 삶이 될까요.

오계를 지킨다면 때로는 흥에 겨워 노래와 춤 한자락 출수 있는 것이고

오계를 지킨다면 때로는 맛있는 음식에 식탐을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오계를 지킨다면 산천초목 구경에 신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저는 금번에 향후 살아갈 행동강령이 확립 됩니다.

오계를 지키면서, 내 인생 당당하고 신나고 멋지게 살겠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