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선생님 설법

안심의 도리

하나의 길 2017. 5. 25. 20:47

82.2.21


이건 절대성에서 상대성의 굴림새 로구나. 이걸 딱 알아. 딱 알아버리면은 그만 안심이 돼요.

솔직한 말로 푹탄이 떨어져서 우리가 이 자리에서 죽는 한이 있다 할지라도 말이지 업연 관계로

우리가 빚 갚는 거라 말이지. 그러하고 나는 나대로 다시 이 세상 또는 다른 세상이라도 좋아.

어디 세계가 이것뿐 인가요? 숱한 세계가 있어.

그럼 불법의 가장 최후의 목적은 무엇이냐 안심의 도리를 얻는 것입니다.

 태산이 무너진들 무슨 상관 있습니까? 바로 허공.

이것이 내몸이다. 이럴수 밖에는 도리가 없어.태산이 있어도 허공속에 있거든.

천당도 지옥도 모습으로는 있어.그 것도 내마음 속에 있어.

이걸 우리가 생각을 해.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이 허공의 주인공입니다.

그러기 떄문에 조금만 거들면 인생문제 알도록 되가 있어요. 조금만 거들어 주면은.

물론 이 공부는 활연대오가 아니라 우 활연대오를 하더라도 몸이 다할 때까지 이 공부를 해야

되는 거니까 그건 말할 것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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